[슬라이드 포토] 세븐틴, '유네스코 청년포럼' 스피치 현장 공개

2023-11-15 08:51
  • 글자크기 설정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유네스코 본부 연단에 섰다. 

세븐틴은 15일(한국시간) 오전 유네스코 프랑스 파리 본부에서 개최된 제13회 '유네스코 청년 포럼'에서 단독으로 '스페셜 세션'을 배정받아 연설과 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세븐틴의 승관, 준, 우지, 민규, 조슈아, 버논(연설 순)이 그룹을 대표해 3개 국어(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연설했다. 스피치 직후에는 '좌절 말고 함께 이겨내자'는 그룹 특유의 긍정적 메시지가 잘 담긴 5곡의 무대도 선보였다. 

한편 ‘유네스코 청년 포럼’은 유네스코 총회 기간에 열리는 행사로, 젊은 세대가 스스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청년세대가 직면한 문제에 대해 의견과 경험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해 연대를 다지는 자리다. 한국 가수가 이 행사에서 스페셜 세션을 단독으로 진행한 것은 세븐틴이 처음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