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현은 지난 8일 자정부터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화이트리'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 공개, 첫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통해 폭넓은 콘셉트와 소화력을 보여주었다. 꽃무늬 패턴의 카디건과 반바지를 매치하기도 하고, 컬러풀한 스키복을 입어 키치한 무드를 자랑하기도 했다.
앞서 '화이트리'는 남우현이 약 2년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오롯이 남우현의 감성과 목소리로 가득 채운 앨범이다. 꾸준히 작사, 작곡, 편곡 각 분야에 골고루 참여하며 이미 완성형 싱어송라이터로서 입지를 굳힌 남우현이 솔로 데뷔 이후 7년 만에 발매하는 첫 정규 앨범인 만큼 그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변신에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