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식품 브랜드 엘빈즈가 생산 현장 내 태블릿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엘빈즈는 "태블릿 시스템 도입을 통해 전처리, 내포장 등 생산과정 내 제품별 원재료 투입량과 일일 사용량 등의 기록을 전산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엘빈즈 관계자는 "태블릿 시스템 도입으로 생산 과정을 더욱 철저하게 관리하겠다. 추후에도 지속적인 관리 강화를 통해 신뢰를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엘빈즈는 '좋은 것만 먹이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담아 건강한 식재료로 메뉴를 구성해 아이를 위한 먹거리를 16년간 생산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