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공항·공단 등 일부 확인 필요 [사진= 연합뉴스] 은행연합회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는 16일 은행 점포 영업시간을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로 변경한다고 14일 밝혔다. 16일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일인 만큼 수험생, 감독관, 학부모 등 교통 혼잡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기존 영업시간인 오전 9시에서 오후 4시까지에서 개점과 폐점 시간을 1시간씩 늦췄다. 다만 공항과 공단지역, 시장, 기관입점 등 점포 입지나 고객 특성에 따라 영업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점포에 대해서는 해당 은행에 확인 필요하다. 관련기사"수능날 지각하지 마세요"… '수험생 태워주는 장소' 118곳 운영수능날 지하철·버스·택시 운행 늘린다… "긴급할 땐 '119' 요청하세요" #은행 #ATM #영업시간 #수능 #수능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박성준 psj@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