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에 따르면 김범의 2024 시즌 그리팅 '오픈 웬 유'는 팬들을 위해 김범이 준비한 '선물 꾸러미'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범의 손글씨와 손그림을 포함한 캘릭터와 다이어리, 편지, 스티커, 키링, 포토카드 세트, 엽서 세트 등 다양한 구성품으로 채워져있다.
특히 각 구성품은 김범이 보고 싶을 때 기분이 우울할 때 등 상황에 따라 열어볼 수 있도록 상황별 문구가 적힌 봉투와 함께 개별 포장되어 있어 특별함을 더했다.
출시 소식과 함께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김범은 상자들 사이에 앉은 채 고민하는 듯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그는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생일을 함께 축하하고 펜을 쥐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이번 시즌 그리팅을 준비하는 과정을 연출, 다채로운 무드를 완성하고 있다. 김범은 매 컷마다 콘셉트에 딱 맞는 포즈를 취해 시즌 그리팅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김범의 2024 시즌 그리팅은 오늘(13일)부터 27일까지 각종 사이트에서 예약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