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육대회는 산외면체육회가 주최하고 산외면행정복지센터와 동밀양농협 등이 후원했으며 산외면민 및 출향인 등 49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한궁, 여자승부차기, 신발던지기, 줄다리기 등 다양한 게임과 2부 초청 가수 공연, 마을별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면민들이 화합하는 한마당 행사로 진행됐다.
손한민 회장은 “올해 면민체육대회는 5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로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면민들이 참여해 마을별 화합과 단결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