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소방서] 경기 안산소방서가 1일 경기대학교 텔레컨벤션센터 개최된 제1회 경기소방 예술제에 참가해 금상과 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예술제는 경기도 소방 직원들의 다양한 재능을 뽐냄과 동시에 관람을 통해 노고를 치하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소방서는 김수철 특별점검단장을 포함해 7명으로 구성된 밴드동아리(에이투비)와 여성의용소방대원 5명으로 구성된 인형극 공연 동아리(불사조)가 참가, 에이투비가 금상, 불사조가 동상을 수상했다. [사진=안산소방서] 한편 이제철 서장은 "에이투비와 불사조 동아리의 금·동상 수상을 축하한다"면서 "앞으로도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안산소방, 전국 특별사법경찰 수사사례발표 대회 장려상 수상 #경기대 #불사조 #안산소방 #에이투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