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 시장은 "관내 의료기관에서 23-24절기 코로나19 백신과 인플루엔자 백신을 동시에 접종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금일은 생후 6개월 이상 전국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이 시작되는 날로, 신 시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참여를 독려하자는 취지에서 직접 예방접종에 나서 시선을 끌었다.
질병관리청에서는 코로나19가 동절기의 춥고 건조한 날씨와 밀폐·밀집·밀접 등 3밀 환경에서 바이러스 전파가능성이 높아, 동절기를 앞두고 코로나19 예방접종과 인플루엔자 백신을 동시에 접종할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