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컬럼비아대학이 인천의 글로벌 캠퍼스와 미래를 열어가길 기대"

2023-10-29 22:47
  • 글자크기 설정

유시장, 자신의 SNS 통해 컬럼비아대학 토마스 베일리 총장 인천 방문 알려

한·베트남 전통문화예술 축제 등 행사 안전 우선 강조

이태원 참사, 인천 인현동 호프집 화재 고인 추모전해

사진유정복 시장 페북 갈무리
[사진=유정복 시장 페북 갈무리]
유정복 인천시장이 "컬럼비아대학 교육대학원 토마스 베일리 총장이 인천을 방문해, 인천시와 교류 확대를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유 시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루즈벨트와 오바마 대통령을 배출한 세계적인 명문대학이며 특히, 세계 1위의 교육대학원을 갖고 있는 컬럼비아대학이 인천의 글로벌 캠퍼스와 함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가는 가을 아쉬워하며 주말에도 한·베트남 전통 문화예술 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만, 안전이 우선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이 이태원 참사 1주기이고, 내일은 인천 인현동 호프집 화재 24주기가 되는 날 입니다. 고인이 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고 추모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