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초기 창업기업 위한 'IBK내사업처음통장' 출시

2023-10-27 13:50
  • 글자크기 설정

은행권 최초 파킹통장 방식의 입출식예금…1만좌 한정 판매

사진IBK기업은행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초기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사업운영을 위해 입출식예금 상품인 'IBK내사업처음통장'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사업자등록일로부터 6개월 이내 법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가입일로부터 3년간 일별 잔액 500만원까지 최대 연 3%금리로 분기별 이자를 지급하는 파킹통장 형태의 입출식예금이다.
별도의 지급조건 없이 가입일 즉시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사업자번호별로 1개의 계좌만 가입 가능하다. 총 1만좌 한도로 판매되며 영업점 창구, 기업인터넷뱅킹 및 모바일뱅킹 'i-ONE뱅크'(기업)에서 가입 가능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초기 창업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입출식예금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제도를 마련해 창업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