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총장 장범식)는 글로벌미디어학부 이세빈·김다예 학부생이 'ACM멀티미디어(ACM International Conference on Multimedia·ACMMM)'에 공동 1저자로 정규논문을 게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씨와 김씨가 이정진 글로벌미디어학부 교수 연구실에서 수행한 연구를 기반으로 작성된 논문의 제목은 '가상 아바타 콘서트에서 사용자 시점 효과(The Effects of Viewing Formats and Song Genres on Audience Experience in Virtual Avatar Concerts)'이다.
이씨와 김씨, 이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가상 아바타 콘서트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시청 매체와 가상 공간 내의 사용자의 시점, 그리고 곡의 장르가 사용자 경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이씨는 "ACMMM 학회에서 해외 유수의 연구자들과 연구결과를 공유할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며 "생소한 가상 엔터테인먼트라는 분야를 적극적으로 지지해주고 지원해준 이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씨는 "논문 한 편을 쓰는 과정에서 한 줄의 이론이 얼마나 많은 연구자들의 고민과 검증의 시간이 함축돼 있는지 배울 수 있었다"며 "이 교수님 덕분에 연구자로서 수행해야 할 바람직한 태도와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배울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 교수는 "학생들 각자 관심 분야를 즐겁게 공부하고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한다면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가 가능하다는 믿음이 현실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학원생, 학부생 구분 없이 주도적 연구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시스템과 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씨와 김씨가 이정진 글로벌미디어학부 교수 연구실에서 수행한 연구를 기반으로 작성된 논문의 제목은 '가상 아바타 콘서트에서 사용자 시점 효과(The Effects of Viewing Formats and Song Genres on Audience Experience in Virtual Avatar Concerts)'이다.
이씨와 김씨, 이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가상 아바타 콘서트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시청 매체와 가상 공간 내의 사용자의 시점, 그리고 곡의 장르가 사용자 경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이씨는 "ACMMM 학회에서 해외 유수의 연구자들과 연구결과를 공유할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며 "생소한 가상 엔터테인먼트라는 분야를 적극적으로 지지해주고 지원해준 이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학생들 각자 관심 분야를 즐겁게 공부하고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한다면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가 가능하다는 믿음이 현실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학원생, 학부생 구분 없이 주도적 연구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시스템과 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