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선 사장, 작은자리복지관 협력으로 안전한 시흥시 만들기 앞장

[사진=시흥도시공사]

정동선 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양 기관 간 소통과 적극적인 협력을 강화해 더 안전한 시흥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며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시흥도시공사는 관내 복지기관인 작은자리복지관과 협력해 시흥시 관내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상 안전점검 및 LED전등 교체 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안전 봉사활동은 공사와 시흥시 사회복지기관인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이하 작은자리복지관)이 협력해 관내 독거노인 가정, 중장년 세대를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화 개선사업 및 무상 안전점검 및 시설보수를 진행했다.

공사와 작은자리복지관은 봉사 인력을 구성해 △세대 내 고효율 LED전등 교체 △노후화 콘센트 교체 △자동소화 멀티탭 교체 및 설치 △전기 및 소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기타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사항에 대한 잔손보기(보수)를 진행해 편하고 안전한 가정 만들기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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