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제344회 임시회 폐회

2023-10-23 17:25
  • 글자크기 설정

2023년 하반기 군정에 관한 보고, 조례안 등 처리

사진부안군의회
[사진=부안군의회]
전북 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는 23일 제9차 본회의를 끝으로 13일간의 제344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중 12일부터 20일까지 진행했던 하반기 군정에 관한 보고를 통해 올해 계획된 사업들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군정발전을 위하여 대안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한 ‘부안군 온종일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총 10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을 처리했다.

김광수 의장은 “앞으로도 군민의 권익과 목소리를 대변하는데 앞장서서 군민 여러분의 행복한 삶이 되도록 가장 낮은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음 정례회에 진행하는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도 예산안 심사에 대비해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면밀한 분석을 통해 건설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내년도 예산편성시 군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세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