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사에 따르면, 이번 체험은 혈액 이동을 시각적으로 제공하는 마네킹을 활용하여 심장에서 피가 방출돼 뇌로 흐르는 형상을 LED를 통해 재연했다.
또한, 마네킹을 스마트폰 및 태블릿PC와 연결하여 압박속도, 깊이 등 실시간 훈련상태 수치화를 통해 분석하여 평가도 받을 수 있다.
한편 공사 배재국 사장은 “응급상황 발생 시에는 무엇보다 신속한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며 “공사직원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빠른 대처가 가능할 수 있도록 체험을 확대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