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가 6조원 규모의 국내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시장에 진출한다.
한미사이언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안전성과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로 만든 건기식 6종을 내달부터 릴레이로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일 신제품은 △초임계 알티지 오메가3 900 △루테인지아잔틴 파워 △윈데이 멀티 비타민 미네랄 맥스 △리버 액티브 밀크씨슬 △생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플러스 △액티브 관절 MSM 등 6종이다.
특히 회사는 소비자들의 건기식 구매처가 '온라인몰'에 집중돼 있다는 점을 감안해 네이버 스토어 등 소비자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한미사이언스는 향후 이를 기반으로 대형마트와 홈쇼핑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통해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받고,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토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건기식 시장 규모는 6조원대에 달한다. 2030년에는 25조원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한미사이언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안전성과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로 만든 건기식 6종을 내달부터 릴레이로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일 신제품은 △초임계 알티지 오메가3 900 △루테인지아잔틴 파워 △윈데이 멀티 비타민 미네랄 맥스 △리버 액티브 밀크씨슬 △생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플러스 △액티브 관절 MSM 등 6종이다.
특히 회사는 소비자들의 건기식 구매처가 '온라인몰'에 집중돼 있다는 점을 감안해 네이버 스토어 등 소비자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한미사이언스는 향후 이를 기반으로 대형마트와 홈쇼핑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한편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건기식 시장 규모는 6조원대에 달한다. 2030년에는 25조원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