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개량한복이 아닌 남녀 전통 한복조끼를 문화예술과의 지원을 받아 제작했다.
상주시청 최일선에서 시민을 맞이하는 민원실에서 우리 전통한복을 입고 근무함으로써 민원인들에게 친근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주고 명주의 고장 상주의 자긍심을 높이며 한복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다.
상주시는 ‘시민이 행복하고, 공감하는 민원실’을 운영하고 시민들을 가족같이 모시고자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전통복식 한복을 민원근무복으로 채택해 점차 잊혀 가는 한복의 아름다움과 상주의 특산품인 명주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적극행정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