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경쟁력을 차세대 수출역군으로" 수출테크기업 간담회 개최

2023-10-1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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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규 산업부 장관, 제2차 수출현장 방문단 통해 애로사항 청취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 9월 25일 중소기업인 간담에서 인사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국내 최대 수출 상담회 '2023 하반기 붐업 코리아'를 방문해 '제2차 수출현장 방문단'을 열었다.

수출현장 방문단에서 논의한 기업 애로사항은 정책과제로 관리해 주기적으로 이행상황을 점검한다. 이번 2차 방문단은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해외시장에 도전하는 수출테크기업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인공지능(AI) 반도체, 드론, 에듀테크, 푸드 등 다양한 분야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은 △해외바이어 발굴 △연구개발(R&D) 자금 확대 △해외인증 지원 △해외 벤처캐피털(VC) 투자유치 연계 △공공조달 기회 확대 필요 등을 애로사항으로 건의했다.

방 장관은 "무역 2조 달러 시대를 새롭게 열고, 대외 여건에도 흔들리지 않는 수출구조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 수출테크기업이 차세대 수출 역군으로 성장해야 한다"며 "수출테크기업의 성장과 수출지원을 국내외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스타트업이 밀집한 실리콘밸리, 파리 등 해외 무역관에서도 수출테크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해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간담회에 이어 2023 하반기 붐업 코리아 수출상담회장을 찾은 방 장관은 글로벌 바이어와 우리 기업 간 수출 계약 상담을 점검했다. 또 테마별 제품 전시관에 들러 수출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홍보했다.

한편, 역대 최대 규모로 연 이번 붐업 코리아를 통해 우리 기업은 2억5000만 달러 수출성약 체결이라는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 장관은 우리 기업과 수출성약을 맺은 알세릭(Arcelik), 비보(VIVO) 등 글로벌 바이어 10개사를 만나 격려했다.

산업부는 4분기 수출 플러스 조기 전환을 위한 수출현장 방문단을 지속 운영하고, 접수한 수출애로를 적극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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