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 행동 인식 AI 기술 적용한 프리미엄 누진렌즈 '바리락스 XR시리즈' 출시

[사진=에실로코리아]

글로벌 안경렌즈 전문 기업 '에실로코리아'가 행동 인식 AI 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 누진렌즈 '바리락스 XR 시리즈'를 지난 12일 서울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에서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에실로코리아의 신제품 론칭 행사는 신제품 공개와 함께 안경렌즈의 글로벌 트렌드를 분석하고, 최신 누진렌즈 인사이트를 제공해 바리락스 XR 시리즈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가치에 대해 강조했다. 또 혁신의 중요성과 그 지속가능성에 대한 에실로의 약속과 다짐을 보여주는 등 안경산업의 미래를 예측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또한 바리락스 XR 시리즈의 첨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마련해 참석자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었다.

신제품 '바리락스 XR 시리즈'는 디지털기기 사용이 일상 보편화된 지금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 패턴과 더 많은 시각 정보를 처리하고 빠르게 움직여야 하는 눈의 역할에 도움이 되는 안경렌즈 수요에 맞춰 개발됐다.

해당 신제품은 AI 기술을 적용한 시각반응형 누진렌즈로, 백만 개 이상의 착용자 데이터를 분석해 수많은 시각적 환경을 시뮬레이션하고, 다양한 환경에서 선명한 시야와 공간 지각 능력을 개선해 주는 동시에 자세의 편안함까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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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XR모션 기술’로 초점의 정확도가 개선된 XR 시리즈는 움직이는 순간에도 선명한 시야를 지속할 수 있어 착용자에게 빠른 시야 전환을 보장한다. 또한 바리락스 XR 시리즈는 30cm부터 무한대 거리까지 선명하게 볼 수 있는 '광대역 비전 볼륨'을 기존 바리락스 X 시리즈보다 49%까지 확대해 착용자가 거의 모든 시야를 즉각적으로 선명하게 볼 수 있다.

회사 마케팅 관계자는 "에실로는 누진렌즈 바리락스를 개발한 기업인 만큼 이번 신제품은 그간의 노하우를 담아 지금껏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누진렌즈 혁신의 결정체라고 자부할 수 있다. 바리락스 XR 시리즈의 론칭으로 누진렌즈 시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성장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새롭게 출시된 바리락스 XR 시리즈는 전국 에실로 파트너 안경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