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진공동취재단]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 전쟁으로 현지에서 고립된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정부가 이스라엘로 급파한 군 수송기(KC330) '시그너스'가 14일 저녁 경기 성남 서울공항으로 무사히 도착했다. 이날 철수한 시민들이 군 수송기에서 내리고 있다. 구조 인원은 우리 국민 163명과 일본인 51명, 싱가포르인 6명 등 총220명이다.관련기사일본과 사도광산 논의 직전 문체부 장관 급귀국…왜?'귀국' 안세영 "협회랑 싸우려는 의도 아냐…운동 전념하고픈 마음 호소한 것" #수송기 #이스라엘 #귀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