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총괄사장을 지낸 손석희 전 앵커가 JTBC를 떠났다.
JTBC 관계자는 13일 아주경제에 "손석희 전 앵커가 최근 퇴사했다. 이미 사직처리가 완료된 상태"라고 밝혔다.
손석희 전 앵커는 1984년 아나운서로 MBC에 입사해 '뉴스데스크'를 맡으며 얼굴을 알렸다. '100분 토론', '손석희의 시선' 등으로 크게 주목받았다.
아나운서 국장을 역임한 뒤 MBC를 떠나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로 강단에 섰다. 이후 2013년 5월 JTBC에 입사해 JTBC 보도 담당 사장을 맡았다. 그해 9월 '뉴스룸'의 앵커로 나섰던 그는 2020년 1월까지 뉴스를 진행해왔으며 2018년 11월 JTBC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손석희 전 앵커는 2021년 3월부터 6개월간 JTBC 스튜디오 총괄사장을 역임했다. 이후에는 사장 직급을 유지하고 해외 순회특파원으로 남았으나 10년 만에 JTBC를 떠나게 됐다.
손석희 전 앵커 거취는 아직 불분명한 상태다.
JTBC 관계자는 13일 아주경제에 "손석희 전 앵커가 최근 퇴사했다. 이미 사직처리가 완료된 상태"라고 밝혔다.
손석희 전 앵커는 1984년 아나운서로 MBC에 입사해 '뉴스데스크'를 맡으며 얼굴을 알렸다. '100분 토론', '손석희의 시선' 등으로 크게 주목받았다.
아나운서 국장을 역임한 뒤 MBC를 떠나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로 강단에 섰다. 이후 2013년 5월 JTBC에 입사해 JTBC 보도 담당 사장을 맡았다. 그해 9월 '뉴스룸'의 앵커로 나섰던 그는 2020년 1월까지 뉴스를 진행해왔으며 2018년 11월 JTBC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손석희 전 앵커 거취는 아직 불분명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