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한미인상은 지난 2020년 제정돼 올해 4회째를 맞았다. 임원을 제외한 직원들의 성과 창출을 격려하고 포상한다는 취지다.
행사에서 송영숙 회장은 △한미약품 유승현 파트장(컴플라이언스팀) △한미약품 이정한 그룹장(제조본부 품질팀) △한미정밀화학 김지연 그룹장(R&D센터 CDMO팀) △온라인팜 이원균 셀장(약국영업부) △제이브이엠 최재호 팀장(R&D센터 연구기획팀) 등 그룹사 직원 5명에게 상패를 수여했다.
아울러 한미그룹 전 임직원 3700여명에게는 창립 50주년 기념 특별 상여금이 지급됐고, 장기근속자 146명에 대한 포상도 함께 이뤄졌다.
송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다가올 새로운 한미 50년 역사의 새 주인공이 돼 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