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주연 영화 '화란'이 28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뜨겁게 달궜다. 송중기 액터스 하우스부터 오픈 토크까지 나서며 영화 팬들과 깊이 있는 소통을 나눴다.
영화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 분)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 분)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누아르 장르다.
지난 6일 스타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액터스 하우스에서는 '화란'에서 냉혹한 현실을 사는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 역으로 분한 송중기가 관객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송중기는 2012년 '늑대소년'을 통해 처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했던 추억을 나누는 것을 시작으로 영화와 작품에 대한 진중하고 풍성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송중기는 "윤여정 선생님과 한효주 배우, 존 조 배우와 액터스 하우스라는 같은 카테고리로 관객분들과 만날 수 있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7일에는 홍사빈, 송중기, 김형서, 김창훈 감독이 참석해 오픈 토크를 진행했다. 야외무대를 빼곡히 메운 관객들은 영화의 주역들의 입장과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화란'은 10월 11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영화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 분)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 분)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누아르 장르다.
지난 6일 스타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액터스 하우스에서는 '화란'에서 냉혹한 현실을 사는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 역으로 분한 송중기가 관객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송중기는 2012년 '늑대소년'을 통해 처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했던 추억을 나누는 것을 시작으로 영화와 작품에 대한 진중하고 풍성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송중기는 "윤여정 선생님과 한효주 배우, 존 조 배우와 액터스 하우스라는 같은 카테고리로 관객분들과 만날 수 있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화란'은 10월 11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