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이스라엘 콘서트를 긴급 취소하고 공항을 찾는 모습이 포착됐다.
9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팝스타 브루노 마스는 이스라엘 텔 아비브에서의 두 번째 공연을 취소하고 공항을 통해 그리스 아테네로 출국했다.
지난 4일 이스라엘 관객 6만명 앞에서 공연했던 브루노 마스는 하마스의 공격으로 두 번째 공연을 긴급 취소하게 됐다. 이후 브루노 마스는 60여명의 스태프와 함께 아타네로 간 것으로 알려졌다.
브루노 마스의 공연을 맡은 라이브 네이션 이스라엘 측은 SNS를 통해 "오늘 밤 열릴 예정이었던 브루노 마스의 콘서트가 취소됐다. 공연 티켓을 구매하신 모든 분들께는 구매하신 신용카드로 자동 환불해 드릴 예정이다"라고 공지했다.
한편 브루노 마스는 2006년 데뷔해 현재까지 미국을 대표하는 팝스타로 활약 중이다. '낫딩 온 유' '업타운 펑크' 피처링을 시작으로 '저스트 더 웨이 유 아' '24K 매직' 등으로 전세계 팬들에게 사랑 받았다.
9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팝스타 브루노 마스는 이스라엘 텔 아비브에서의 두 번째 공연을 취소하고 공항을 통해 그리스 아테네로 출국했다.
지난 4일 이스라엘 관객 6만명 앞에서 공연했던 브루노 마스는 하마스의 공격으로 두 번째 공연을 긴급 취소하게 됐다. 이후 브루노 마스는 60여명의 스태프와 함께 아타네로 간 것으로 알려졌다.
브루노 마스의 공연을 맡은 라이브 네이션 이스라엘 측은 SNS를 통해 "오늘 밤 열릴 예정이었던 브루노 마스의 콘서트가 취소됐다. 공연 티켓을 구매하신 모든 분들께는 구매하신 신용카드로 자동 환불해 드릴 예정이다"라고 공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