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재훈은 1시간56분00초3으로 3위에 올랐다. 중국의 장쯔양이 1시간55분45초8로 우승했고, 란톈천이 1시간55분46초2로 2위에 올랐다.
함께 출전한 성준호는 2시간06분50초4로 15위를 기록했다.
오픈워터스위밍은 이번 항저우에서 처음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박재훈은 첫 한국인 메달리스트로 기록됐다.
박재훈은 한국이 오픈워터스위밍 국가대표를 처음 꾸린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때부터 5년 연속 대표팀에 발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