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 중인 행복한백화점이 5일 양천경찰서로부터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다시 취득했다. 매장을 비롯해 지하주차장 내 CCTV 사각지대 최소화, 비상벨 설치 등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중기유통센터는 2019년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처음 취득했다. 이후 2회 연속 재인증을 받았다.
이태식 대표이사는 “최근 공공장소에서 발생한 무차별 범죄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방범, 안전시설을 계속해서 개선해 누구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행복한백화점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