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경주사업총괄본부에 따르면, 이번 39회차 경륜은 한글날인 월요일 특별경주를 포함, 6∼9일, 4일 연속으로 열리게 된다.
경주 수는 평소처럼 1일 19경주(지방 4R, 광명 15R)가 펼쳐지나 대진방식은 조금 달라질 전망이다.
금·토요일인 1∼2일차에 독립대진, 3일차 일요일에 예선전, 그리고 한글날인 4일차 월요일에 대망의 결승전이 치러질 예정이다.
먼저 광명스피돔 지정좌석실인 노블레스 입장 고객들을 대상으로 6~15일)까지 일정금액 이상을 경륜·경정 모바일 앱인 스피드온(Speed-On)으로 구매할 경우, 입장료 1만원을 마일리지로 다시 돌려주는 행사를 시행한다.
아울러 같은 기간 스피드온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내가 경륜 으뜸 분석가’ 이벤트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