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김영사를 설립한 김강유 회장이 1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김 회장은 1947년 전라남도 고흥에서 출생해 성균관대 불어불문학과와 동국대 불교대학원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1976년 김영사의 전신인 정한사를 세웠으며, 이후 이름을 김영사로 바꿨다.
김영사는 국내 대표 종합 단행본 출판사로, 다수의 베스트셀러와 해외 인기작을 출간해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1989년엔 대우그룹 초대 회장인 고 김우중 회장의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를 출간해, 6개월 만에 100만부 판매를 기록하며 출판계에서 입지를 강화했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이다. 발인은 오는 3일 오전 8시며, 장지는 용인시다.
김 회장은 1947년 전라남도 고흥에서 출생해 성균관대 불어불문학과와 동국대 불교대학원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1976년 김영사의 전신인 정한사를 세웠으며, 이후 이름을 김영사로 바꿨다.
김영사는 국내 대표 종합 단행본 출판사로, 다수의 베스트셀러와 해외 인기작을 출간해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1989년엔 대우그룹 초대 회장인 고 김우중 회장의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를 출간해, 6개월 만에 100만부 판매를 기록하며 출판계에서 입지를 강화했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이다. 발인은 오는 3일 오전 8시며, 장지는 용인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