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이 서울 강남 지역 유료방송사업자인 딜라이브 강남 케이블티브이와 송출수수료 협상을 완료한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지난달 18일 롯데홈쇼핑은 방송 송출 계약 종료로 오는 10월 1일 0시부터 방송 송출을 중단하겠다고 공지한 바 있다. 롯데홈쇼핑은 이날 홈페이지에 올린 ‘딜라이브 강남케이블티브이 송출 중단 안내 변경 공지’로 “시청자분들께 혼선을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린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기존 채널 번호 역시 그대로 사용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남 지역에서 딜라이브 강남 케이블티브이로 롯데홈쇼핑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은 8번 또는 8-1번에서 그대로 롯데홈쇼핑 방송을 볼 수 있다. 관련기사롯데홈쇼핑, 사내 비서 'AI 벨리곰' 챗봇 도입…질문에 학습까지 '척척'롯데홈쇼핑, F/W 전략 패션 브랜드 릴리오·우바 론칭 #롯데홈쇼핑 #송출 수수료 #딜라이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봉철 niceb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