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재단에 따르면, 성남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제14회 성남시청소년창의과학축제는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이라는 슬로건으로 성남의 미래 50년을 책임질 청소년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되는 축제다.
축제에는 청소년이 4차 산업혁명과 창의융합 기술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총 103개의 체험부스와 2개의 특강이 운영됐다.
한편 정은옥 관장은“미래 과학자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능력을 발산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축제로 과학에 대한 성남시 청소년과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