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이 대전 중리시장에서 장보기 행사와 상인 격려에 나섰다. [사진=소진공]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소비 진작에 힘을 보태기 위해 대전 중리시장을 방문했다. 26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에 따르면 중리시장 방문은 동행축제 전통시장 주간(9.21~27)을 맞아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 격려와 동행축제 진행 현황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박 이사장은 중리시장에서 떡과 과일을 구매하고 구매한 물품을 대전시 사회복지시설인 성우보육원에 기부했다. 관련기사이영·김기문, 50인 미만 중소기업 중처법 유예 공감..."관계부처 협의 노력"중기부, 글로벌 라이브커머스 통한 중국 등 해외 판로 확대 박차 박 이사장은 “전통시장에서 추석 차례상을 준비하면 대형마트보다 약 7만원 이상 저렴하게 준비할 수 있다”며 “10% 할인 행사 중인 충전식 카드형과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효 #소진공 #시장 #소상공인 #대전 #중리시장 #추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