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이정희 북부교육청 교육장, 이상일 노원소방서장, 오승록 노원구청장, 이승열 노원경찰서장.
노원구 치안협의회는 노원구청장(위원장)을 비롯해 노원경찰서장(부위원장), 노원소방서장, 학교관계자 등 18명으로 구성돼 범죄 예방을 위한 협력치안 활성화, 환경개선, 각종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상동기 범죄 대응을 위한 노원구 4대 안전대책 ▲정신질환자 관리강화 ▲안심귀가지원 사업 ▲노원구 지역치안협의회 확대운영을 안건으로 다뤘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갈수록 과감해지고, 치밀해지는 범죄로부터 구민들을 보호하고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민·관·경이 협력을 강화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