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이하림 유도 국가대표가 지난 24일 중국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60kg급 결승 경기에서 대만 양융웨이를 상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유도대표팀의 차세대 에이스 이준환(21·용인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 진출해 금빛 사냥에 나선다. 이준환은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유도 남자부 81kg급 준결승에서 일본의 유망주 오이노 유헤이(22)를 연장 접전 끝에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준환은 지난 5월 세계선수권(카타르 도하)에서 동메달을 땄다. 아시안게임은 이번이 첫 출전이다. 관련기사中 CMG, '항저우 세계시장포럼' 및 제9회 항저우 국제우호시장포럼 항저우서교촌치킨, 항저우에 두 번째 직영 매장…中 시장 진출 가속화 #결승 진출 #유도 #이준환 #항저우AG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송하준 hajun825@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