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슈 대표팀 박근우(영주시청)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11위에 올랐다.
박근우는 24일 오후 중국 항저우 샤오산 구아리 문화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투로 장권에서 총점 9.413점으로 14명의 선수 중 1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박근우는 동작질량과 난도에서 각각 4.90점과 1.80점을 받았고, 연기력에선 2.713점을 얻었다.
우승은 총점 9.840점을 받은 중국의 쑨페이위안이 차지했다. 쑨페이위안은 2014 인천(도술+곤술), 2018 자카르타·팔렘방(장권)에 이어 아시안게임까지 3회 연속 금메달을 품에 안았다.
박근우는 24일 오후 중국 항저우 샤오산 구아리 문화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투로 장권에서 총점 9.413점으로 14명의 선수 중 1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박근우는 동작질량과 난도에서 각각 4.90점과 1.80점을 받았고, 연기력에선 2.713점을 얻었다.
우승은 총점 9.840점을 받은 중국의 쑨페이위안이 차지했다. 쑨페이위안은 2014 인천(도술+곤술), 2018 자카르타·팔렘방(장권)에 이어 아시안게임까지 3회 연속 금메달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