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축구 게임 'EA 스포츠 FC 온라인'(이하 FC온라인)이 항저우 아시안 게임 e스포츠 종목으로 국제 대회에 데뷔한다. EA 스포츠 FC 온라인은 기존 브랜드명인 '피파 온라인 4'에서 새롭게 바꾼 명칭이다. EA코리아스튜디오가 개발했고 넥슨이 서비스 중이다.
21일 넥슨에 따르면 FC 온라인이 오는 23일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 게임의 e스포츠 종목에 등장한다. 앞서 FC온라인 한국 국가 대표팀에 선발된 곽준혁·박기영 선수는 아시안 게임의 공식 사전대회 '로드 투 아시안게임 2022'에서 각각 동아시아 지역 1위와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넥슨은 이번 리브랜딩을 기념해 게임 내 선수 유니폼, 경기장 광고판, 상품 툴팁을 포함한 전체적인 이용자환경(UI)과 폰트를 변경했다. 또한, 선수 강화 시 강화 등급에 따라 차별화되는 연출을 선보였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버전에 PC 버전 기능인 '모두 판매 기능' '선수 정보 보기 강화' '동일 그룹 아이템 사용 기능' 등을 도입했다.
여러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7일까지 주중 매일 '공식경기 일대일 모드' 한 판 플레이 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말 동안 '공식경기 일대일 모드' 두 판을 플레이하면 업그레이드된 보상을 지급한다. 전체 누적 플레이 횟수에 따라 총 3번에 걸쳐 추가 보상을 선물할 예정이다.
21일 넥슨에 따르면 FC 온라인이 오는 23일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 게임의 e스포츠 종목에 등장한다. 앞서 FC온라인 한국 국가 대표팀에 선발된 곽준혁·박기영 선수는 아시안 게임의 공식 사전대회 '로드 투 아시안게임 2022'에서 각각 동아시아 지역 1위와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넥슨은 이번 리브랜딩을 기념해 게임 내 선수 유니폼, 경기장 광고판, 상품 툴팁을 포함한 전체적인 이용자환경(UI)과 폰트를 변경했다. 또한, 선수 강화 시 강화 등급에 따라 차별화되는 연출을 선보였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버전에 PC 버전 기능인 '모두 판매 기능' '선수 정보 보기 강화' '동일 그룹 아이템 사용 기능' 등을 도입했다.
여러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7일까지 주중 매일 '공식경기 일대일 모드' 한 판 플레이 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말 동안 '공식경기 일대일 모드' 두 판을 플레이하면 업그레이드된 보상을 지급한다. 전체 누적 플레이 횟수에 따라 총 3번에 걸쳐 추가 보상을 선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