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사에 따르면, 매년 설·추석을 맞아 NH농협은행과 함께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쌀 후원을 꾸준히 해왔으며, 올 추석에도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사랑의 손길 가온누리’와 ‘솔 복지재단’에 각 30포(300kg)씩 기부했다.
또 쌀 기부는 공사 직원들이 ESG 경영의 일환으로 매월 급여의 일정액을 기부해서 마련된 사회공헌기금으로 진행돼 더욱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공사 배재국 사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 모두가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 나눔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