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다올투자증권, 2대주주 주주 활동 예고에도 6%↓

2023-09-21 10:07
  • 글자크기 설정
사진다올투자증권
[사진=다올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이 2대주주 김기수 프레스토투자자문 대표의 경영 참여 소식에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9분 다올투자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6.24%(275원) 내린 4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 씨는 전날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54조 제1항 각호에 대해 회사의 주주로서 좀 더 적극적인 주주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 있어, 보유 목적을 일반투자 목적에서 경영권 영향 목적으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김기수 씨는 4월 8종목 집단 하한가 사태 이후 다올투자증권 2대 주주로 등극했다. 당시 다올투자증권 주가가 대폭 하락하자 대량의 주식을 사들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