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도서관, '찾아가는 자유학기제 운영' 시작

2023-09-19 16:28
  • 글자크기 설정
자유학기제 사진상주도서관
자유학기제 [사진=상주도서관]
경상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은 오는 20일 내서중학교를 시작으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나를 찾아가는 진로 여행’을 운영한다.
 
상주시 관내 10개교를 선정해 참여형 진로 탐색 활동, 사서 직업 체험,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 등 3개 과정으로 계획했다.
 
이번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에서 참여형 진로 탐색 활동인 ‘KCSI 과학수사 체험’이 가장 인기가 많았으며, ‘사서 직업 체험’은 상주도서관으로 학생들이 방문해 사서의 업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10월과 11월에는 9개의 중·고등학교를 찾아가 정명원 검사, 이진숙 프로파일러 등 5명의 진로 멘토와 함께하는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을 진행한다.
 
안영주 상주도서관 관장은 “이번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깊이 있게 고민해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며 학생들을 응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