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관내 10개교를 선정해 참여형 진로 탐색 활동, 사서 직업 체험,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 등 3개 과정으로 계획했다.
이번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에서 참여형 진로 탐색 활동인 ‘KCSI 과학수사 체험’이 가장 인기가 많았으며, ‘사서 직업 체험’은 상주도서관으로 학생들이 방문해 사서의 업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10월과 11월에는 9개의 중·고등학교를 찾아가 정명원 검사, 이진숙 프로파일러 등 5명의 진로 멘토와 함께하는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