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트립, 외국인 관광객 이동 편의 위한 교통 프로모션 진행

[사진=크리에이트립]

글로벌 K-관광 포털 서비스 기업 크리에이트립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이동 편의 및 로컬 관광 활성화를 위한 교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행 성수기를 맞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여행에 가장 기본이 되는 이동과 관련된 교통 수단∙교통 결제 수단 유관기관과 제휴를 맺어 KTX, AREX, 렌트카, 픽업 서비스, 교통 카드 등 20여 개 상품을 대상으로 각종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통 수단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은 △서울-강릉/서울-부산 KTX 패키지 15% 할인, △공항-주요 도심 픽업 앤 드롭 서비스(택시, 리무진) 할인 △로컬(양양) 지역 택시 투어 상품 10% 할인 △외국인 전용 코레일 패스(KTX KR PASS) 제휴 상품이 대표적이다.

프로모션 중에서도 KTX 패키지 상품은 일부 노선을 로컬 지역 여행 상품과 함께 예약 시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일정 기간 동안 지정석 또는 무제한 입석으로 이동이 가능한 외국인 전용 ‘코레일 패스’ 상품을 통해 한국 각지를 여행하고 싶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보다 저렴한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크리에이트립]

교통 결제 수단 프로모션은 기존 판매 중인 선불카드에 별도의 혜택을 더한 것으로 △벨리곰 단독 교통카드 X LG 유플러스 심카드(eSIM) 할인 △나마네 선불카드 할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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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벨리곰 단독 교통카드는 LG 유플러스 eSIM을 구매하면 이미 할인된 eSIM 가격에서 추가 할인을 통해 최대 19%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해당 카드는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바로 수령할 수 있고 교통카드 내 5000원이 이미 충전되어 있어 별도 환전을 하지 않고 이용할 수 있으며, 편의점과 모든 지하철역에서 쉽게 충전이 가능해 외국인 관광객의 인기를 얻고 있다. 나마네 선불카드는 K-POP 아이돌 등 커스텀 디자인이 가능하고 교통 외 오프라인 매장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외국인 관광객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임혜민 대표는 “이번 프로모션은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이동’에 필요한 교통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유관 기관과 제휴를 통해 선보이게 됐다. 외국인 관광객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주요 도심뿐 아니라 한국 지방 곳곳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대상 보다 많은 편의 제공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및 각종 유관기관과의 제휴를 꾸준히 늘려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