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올해 두 번째인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관내 우수 기업체 20여개가 참여해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며, 중·장년, 경력 단절 여성, 청년 등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 군포시일자리센터, 군포시비정규직지원센터 등의 유관 기관이 일자리 상담·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을 제공하고, 이력서용 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메이킹 등 부대 행사도 다채롭게 진행된다.
이를 위해 시는 11~27일까지 기업체를 대상으로 박람회 참가 신청을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
한편 최명수 지역경제과장은 “일자리박람회를 통해 양질의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여 구직자들의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