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동제약] 일동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발 중인 당뇨병 후보 물질에 대한 국내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6일 일동제약은 이날 오전 9시4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140원(19.77%) 오른 1만9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일동홀딩스는 가격제한폭(3030원, 29.97%)까지 올라 1만314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일동제약은 식약처에서 ‘ID110521156’의 안전성 내약성 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해당 물질은 최근 비만과 당뇨병 치료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각광 받는 GLP-1 수용체 작용제 계열 약물이다.관련기사일동제약 'CPhI 2024'서 해외 시장 개척·사업 다각화 추진일동제약, R&D 전담 자회사 '유노비아' 출범 #당뇨병 후보물질 #식품의약품안전처 #일동제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우 hongscoop@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