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셀트리온]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셀트리온 2공장 외부 폐기물 창고에서 4일 오후 3시10분쯤 황산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셀트리온 협력업체 소속 50∼60대 노동자 2명이 팔과 다리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누출된 황산을 제거하는 등 안전조치를 했다.관련기사2028년까지 청주 봉명동 농수산물도매시장 부지 복합개발 #공장 #인천 셀트리온 #창고서 황산 누출…노동자 2명 부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