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SKT)이 이번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자사와 SK그룹 후원 국가대표 선수 8명을 초청해 대회 선전을 기원하는 출정식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출정식에는 페이커 이상혁(e스포츠), 윙 김헌우(브레이킹), 오상욱·송세라(펜싱), 김선형(농구), 손지인(리듬체조), 조현주(스케이트보드), 최진우(높이뛰기) 등 8명의 선수가 참석했다. 이들은 아시안게임에 임하는 각오와 함께 개인적으로 준비한 메달 공약도 발표했다.
SKT는 스포츠 균형발전을 위해 아마추어 스포츠나 미래지향형 스포츠를 대상으로 후원 범위를 넓히고 있다. 이번에는 육상·역도·리듬체조·스케이트보드·브레이킹 등의 다양한 종목을 새롭게 후원한다.
SKT는 이번 출정식을 시작으로 자사 후원 선수뿐만 아니라 한국 대표 선수단 전체를 위한 온라인 대국민 응원 캠페인 '위대한 여정(The Great Journey) - 우리는 국대다'를 전개하고 응원 열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SKT는 아시안게임 기간 계속될 캠페인을 통해 선수들의 치열했던 대회 준비 과정을 소개, 스포츠를 통한 뜨거운 감동을 함께 나눈다. 수영, 펜싱, e스포츠, 브레이킹 종목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 모습과 일상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은 SKT 스포츠마케팅 자체 유튜브 채널인 '스크라이크(SKLIKE)'와 에이닷(A.) TV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김희섭 SKT 커뮤니케이션담당(부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선수들이 땀 흘려 도전하는 과정을 소중히 담아내고 공유하자는 데 의미가 있다"며 "SKT는 이번 아시안게임을 통해 한국 선수단 모두의 노력이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출정식에는 페이커 이상혁(e스포츠), 윙 김헌우(브레이킹), 오상욱·송세라(펜싱), 김선형(농구), 손지인(리듬체조), 조현주(스케이트보드), 최진우(높이뛰기) 등 8명의 선수가 참석했다. 이들은 아시안게임에 임하는 각오와 함께 개인적으로 준비한 메달 공약도 발표했다.
SKT는 스포츠 균형발전을 위해 아마추어 스포츠나 미래지향형 스포츠를 대상으로 후원 범위를 넓히고 있다. 이번에는 육상·역도·리듬체조·스케이트보드·브레이킹 등의 다양한 종목을 새롭게 후원한다.
SKT는 이번 출정식을 시작으로 자사 후원 선수뿐만 아니라 한국 대표 선수단 전체를 위한 온라인 대국민 응원 캠페인 '위대한 여정(The Great Journey) - 우리는 국대다'를 전개하고 응원 열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김희섭 SKT 커뮤니케이션담당(부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선수들이 땀 흘려 도전하는 과정을 소중히 담아내고 공유하자는 데 의미가 있다"며 "SKT는 이번 아시안게임을 통해 한국 선수단 모두의 노력이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