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의장 김현기)가 ‘서울 옛 모습 찾기’ 일환으로 세종대로 시의회 본관 시계탑을 50년 만에 복원해 28일 제막식을 했다. 시계탑은 1935년 일제강점기 때 건립돼 공연 시설인 경성부 산하 공연시설로 있다가 사라졌다. 시계탑은 의회 본관동에 9층 높이로 우뚝 솟은 건물 3면에 총 3개가 설치됐다. 사진은 이날 서울시의회 본관에 복원된 시계탑. [사진=서울시의회] #국회 #김현기 #시계탑 #제막식 #시의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