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가 민관 협동으로 '지역혁신 벤처펀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물산업과 지역투자를 활성화시킨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1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 본사 세종관에서 전라북도와 강원특별자치도, 한국벤처투자와 함께 '전북·강원 지역혁신 벤처펀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공은 펀드 운용사, 지역혁신 기업 등과 함께 결성식을 진행했다.
'전북·강원 지역혁신 벤처펀드'는 물산업과 전북·강원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전라북도, 강원특별자치도, 한국벤처투자가 공동으로 출자한 펀드다.
수공은 3년 간 모펀드 588억원(모태 294억원, 수공 159억원, 지방자치단체 135억원)을 조성한다. 민간 투자자금 결합으로 최소 840억원 이상의 자펀드 6개를 결성해 물산업과 지역혁신 기업 등에 집중투자한다.
올해는 안다아시아벤처스와 소풍벤처스가 위탁 운용사로 선정됐다. 수공은 이날 결성식에서 각각 펀드 운용계획을 발표했다.
수공은 2021년 충청 지역혁신 펀드(1290억원)와 동남권 지역혁신 펀드(1200억원), 2022년 대구·제주·광주 지역혁신 펀드(1278억원)에 이어 전북·강원 지역혁신펀드 조성까지 성공했다고 전했다.
윤석대 수공 사장은 "'전북·강원 지역혁신 펀드'결성으로 물산업 육성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그간 추진해온 지원기반이 완성됐다"며 "물 분야 유망기업을 지속 지원하는 등 지역과 국가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1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 본사 세종관에서 전라북도와 강원특별자치도, 한국벤처투자와 함께 '전북·강원 지역혁신 벤처펀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공은 펀드 운용사, 지역혁신 기업 등과 함께 결성식을 진행했다.
'전북·강원 지역혁신 벤처펀드'는 물산업과 전북·강원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전라북도, 강원특별자치도, 한국벤처투자가 공동으로 출자한 펀드다.
수공은 3년 간 모펀드 588억원(모태 294억원, 수공 159억원, 지방자치단체 135억원)을 조성한다. 민간 투자자금 결합으로 최소 840억원 이상의 자펀드 6개를 결성해 물산업과 지역혁신 기업 등에 집중투자한다.
수공은 2021년 충청 지역혁신 펀드(1290억원)와 동남권 지역혁신 펀드(1200억원), 2022년 대구·제주·광주 지역혁신 펀드(1278억원)에 이어 전북·강원 지역혁신펀드 조성까지 성공했다고 전했다.
윤석대 수공 사장은 "'전북·강원 지역혁신 펀드'결성으로 물산업 육성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그간 추진해온 지원기반이 완성됐다"며 "물 분야 유망기업을 지속 지원하는 등 지역과 국가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