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은 지난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1일간 전국 모든 지자체에서 동시 실시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장려)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위험요인을 발굴·해소하고 국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 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예고 없는 안전사고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해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이번 점검 기간 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 안전한 칠곡을 만들기 위해 모든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