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최신 보안 기술을 논할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를 열었다.
삼성전자는 22일 서울R&D캠퍼스에서 ‘제7회 삼성 보안 기술 포럼(SSTF·Samsung Security Tech Forum)’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학계와 업계 관계자가 참가해 보안 기술 분야의 최신 기술과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오프라인으로 개최한 건 코로나19 이후 4년 만이다. 올해는 ‘보안을 위한 해킹: 해킹이 어떻게 보안 혁신을 이끄는가’를 주제로 했다.
이날 기조강연에서 황용호 삼성리서치 시큐리티&프라이버시 팀장(상무)은 보안을 향상하기 위해 이를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안했다.
이어 △ 신강근 미국 미시간대 전기컴퓨터공학부 교수 △윤인수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 △한준 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등 보안 기술 분야 석학의 초청 강연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올해 보다 확대한 기술 세션에서는 보안 분야 대표 학회 논문 저자들의 연구 내용을 비롯해 삼성리서치와 사업부의 공동 프로젝트, 기업 안에서 해커들의 역할 및 활동이 소개됐다.
전경훈 삼성전자 DX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삼성리서치 연구소장(사장)은 "해킹 수법이 진화할수록 보안 기술도 같이 성장해 왔다"며 "고객에게 더 높은 수준의 보안을 제공하기 위해 해커의 시선으로 보안 취약점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정보 보안 기술 저변 확대와 인재 양성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삼성 보안 기술 포럼을 개최해 오고 있다.
![‘제7회 삼성 보안 기술 포럼SSTF·Samsung Security Tech Forum’ 참가 모집 공고사진삼성전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8/22/20230822090147625590.png)
‘제7회 삼성 보안 기술 포럼(SSTF·Samsung Security Tech Forum)’ 참가 모집 공고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22일 서울R&D캠퍼스에서 ‘제7회 삼성 보안 기술 포럼(SSTF·Samsung Security Tech Forum)’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학계와 업계 관계자가 참가해 보안 기술 분야의 최신 기술과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오프라인으로 개최한 건 코로나19 이후 4년 만이다. 올해는 ‘보안을 위한 해킹: 해킹이 어떻게 보안 혁신을 이끄는가’를 주제로 했다.
이날 기조강연에서 황용호 삼성리서치 시큐리티&프라이버시 팀장(상무)은 보안을 향상하기 위해 이를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안했다.
이어 △ 신강근 미국 미시간대 전기컴퓨터공학부 교수 △윤인수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 △한준 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등 보안 기술 분야 석학의 초청 강연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올해 보다 확대한 기술 세션에서는 보안 분야 대표 학회 논문 저자들의 연구 내용을 비롯해 삼성리서치와 사업부의 공동 프로젝트, 기업 안에서 해커들의 역할 및 활동이 소개됐다.
전경훈 삼성전자 DX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삼성리서치 연구소장(사장)은 "해킹 수법이 진화할수록 보안 기술도 같이 성장해 왔다"며 "고객에게 더 높은 수준의 보안을 제공하기 위해 해커의 시선으로 보안 취약점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정보 보안 기술 저변 확대와 인재 양성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삼성 보안 기술 포럼을 개최해 오고 있다.
![‘제7회 삼성 보안 기술 포럼SSTF·Samsung Security Tech Forum’ 참가 모집 공고사진삼성전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8/22/20230822090147625590.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