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계열의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도 추석 대목을 앞두고 선물세트 대전에 참전했다.
올가홀푸드는 올가만의 지속가능성에 희소성 가치까지 더한 특별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2023년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행사를 내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명절에 인기 높은 정육과 과일 선물세트는 환경을 생각하는 저탄소 제품으로 준비했다. 생산 단계부터 저탄소 축산기술을 적용한 무항생제 한우를 선보인 올가는 인기가 높은 부위만을 선별해 선물세트로 구성했다.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한우 1kg 소비 기준 이산화탄소 1.3kg 감축)는 물론, 종이 트레이를 사용해 플라스틱 사용량까지 절감했다.
지속가능 가치로 품격을 높인 ‘저탄소인증 무항생제 한우 특선세트'와 올가만의 기준으로 특별하게 손질한 ‘스페셜컷 무항생제 한우 정품세트’는 3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과일 선물세트는 국내 1% 미만으로 극소량만 재배되는 올가홀씨드 품종인 아리수 사과와 황금배를 비롯해 유명 산지의 신고배로 구성된 ‘올가 마이스터 아리수 사과세트’를 100세트 한정으로 준비했다.
생산부터 고객 배송까지 기간을 대폭 단축해 당일 수확·어획한 ‘극신선’ 명절 선물 세트 라인업을 한정 판매 출시한다. ‘갓 수확한 샤인머스캣 세트’는 당일 수확한 샤인머스캣을 농장에서 당일 배송하여 신선함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각 200세트만 한정 판매한다.
조태현 올가홀푸드 상품본부장은 “명절 시즌을 맞아 지속가능한 가치에 희소성까지 더해 특별함을 담은 선물세트를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특별한 큐레이션으로 구성된 희소성 높인 품격 있는 추석 선물세트를 만나볼 수 있는 사전예약 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