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입영지원금 지급한다 방세환 광주시장[사진=경기 광주시]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18일 “입영지원금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청년들을 격려하는 동시에 지역화폐 사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날 방 시장은 "내달부터 입영(소집)하는 청년들에게 10만원의 입영지원금을 지원한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지급 대상은 9월 1일부터 입영하는 현역·보충역·대체역으로 지원금 신청일 기준 광주시에 1년 이상 연속해 주민등록을 둔 광주시민이라고 방 시장은 귀띔한다. 신청 기한은 입영통지서 수령일로부터 입영(소집) 후 6개월까지로, 신분증, 입영통지서를 가지고 관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관련기사광주시, 2023년 하반기 전기 이륜차 구매보조금 지원 한편 방 시장은 "지원금 10만원의 경우, 광주시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지급일로부터 5년 내 지역화폐 사용처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방세환 #입영지원금 #지역화폐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1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