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에 따르면, 올해 전기 이륜차 지원 규모는 총 60대로 9600만원이며, 하반기에는 43대 구입에 6900만원을 투입해 민간 보급 확대를 지원한다.
지원금은 연비, 배터리 용량, 등판능력 등에 따라 금액이 차등 지원된다.
전기 이륜차 경형 1대당 최대 140만원, 소형 1대당 최대 230만원, 중형 1대당 최대 270만원, 대형 1대당 최대 300만원, 기타형 1대당 최대 27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으로 광주시에 주소를 둔 지 3개월이 경과된 개인 및 광주시 소재지 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