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빅텐츠] 드라마 제작업체 빅텐츠의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세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4분 빅텐츠는 공모가(2만3000원) 대비 1만8500원(80.43%) 뛴 4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한 빅텐츠는 이달 초 진행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73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 공모 청약 경쟁률은 181.3대 1이었다. 관련기사빅텐츠 ‘구관이 명관’… OTT 수혜 시대 강자 우뚝빅텐츠 주가 13%↑...'드라마 제작사' 앞서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200% 넘게 오른 종목들이 있었던 것을 고려하면 현재 빅텐츠의 주가 상승률은 높지 않은 편이다. #빅텐츠 #이전상장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장수영 swimmi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